목요일 친구랑 집 앞에서 접선하기로 해서들뜬 상태긴 였는데...다음날 출근을 못하게 될 줄은..그 주범인 소양강회마차 후기를 하겟슴니다 ..ㅎ 평일(목요일) 이였고, 8시20분에 친구랑 앞에서 만났는데웨이팅을 30분이나 했어요 ㅠㅠㅠㅠ저만 모르는 유명한 횟집이였나봐요 앞에 4-5팀 있었던거같아요! 기본 반찬들! 방어 小가 없어서中사이즈로 시켯어요~!여자 둘이 먹기에 사이즈가 딱인거같아요!저 윤기 보이시나요..... 윤기 좔좔!!!!!! 한참 먹다가이모님이 서비스로 새우튀김 5개도 주셨어용~최고최고 9시쯤 먹기 시작해서 12시까지 3시간동안 알차게 놀다 갔네용 여자둘이서 소주 5병이나 까버리고^^^안주가 기가..